BTS 아리랑 월드투어 라이브뷰잉, 80개국 3,800개 극장에서 티켓 판매 시작

고양·도쿄 개막 공연을 전 세계 극장에서 동시 생중계로 만난다

|3분 읽기0
BTS 아리랑 월드투어 라이브뷰잉, 80개국 3,800개 극장에서 티켓 판매 시작

BTS가 아리랑 월드투어의 감동을 전 세계 팬에게 전하는 대규모 라이브뷰잉을 확정했다. 빅히트뮤직은 2월 25일 BTS 월드투어 'ARIRANG' 라이브뷰잉 티켓 판매를 공식 개시하며, 약 80개국·3,800개 극장에서 콘서트를 스크린으로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역대급 투어의 시작

라이브뷰잉은 아리랑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두 공연을 생중계한다. 4월 11일 첫 상영은 한국 고양에서 열리는 투어 개막 콘서트를, 4월 18일 두 번째 상영은 글로벌 투어의 출발점인 도쿄 공연을 담는다. 두 공연 모두 BTS가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투어로 세계 무대에 복귀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투어는 BTS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ARIRANG'을 기반으로 한다. 총 14트랙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한국 대표 민요 아리랑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 한국 문화 요소와 BTS 특유의 현대적 사운드를 결합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앨범이 BTS 역사상 가장 개인적이고 문화적 뿌리가 깊은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투어 역시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합리적 가격과 글로벌 접근성

이번 라이브뷰잉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접근성이다. 빌보드에 따르면 티켓 가격은 현장 관람이 어려운 팬도 BTS 공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동시 생중계 방식 덕분에 서로 다른 시간대의 ARMY가 같은 순간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글로벌 관람 이벤트가 펼쳐진다.

라이브뷰잉은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 주요 극장 체인에서 진행된다. 팬들은 각 지역 극장 예매 플랫폼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상세 극장 정보는 BTS와 빅히트뮤직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3,800개 극장 규모는 K-pop 라이브뷰잉 역사상 최대 수준이다.

고양·도쿄를 넘어

초기 라이브뷰잉은 고양과 도쿄 공연을 다루지만, 빅히트뮤직은 투어 확대에 따라 추가 도시와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리랑 월드투어는 2026년 내 여러 대륙의 주요 도시를 순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대규모 라이브뷰잉 프로그램은 BTS와 소속사가 가능한 한 많은 팬에게 투어 경험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티켓 판매가 시작되고 4월 공연이 다가오면서 글로벌 BTS 팬덤의 기대감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문화적 의미를 담은 앨범, 대규모 월드투어, 전례 없는 글로벌 라이브뷰잉이 결합된 아리랑 월드투어는 2026년 K-pop을 대표하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을 남겨주세요!

저작권자 © KEnterHub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Jang Hojin
Jang Hojin

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specializing in K-Pop, K-Drama, and Korean celebrity news. Covers artist comebacks, drama premieres, award shows, and fan culture with in-depth reporting and analysis.

K-PopK-DramaK-MovieKorean CelebritiesAward Shows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딩 중...

토론

로딩 중...

관련 기사

관련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