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소금·설탕 대혼동 웃음폭탄

딤섬 여왕, 해외 매장 오픈 요리에 소금 6스푼 투하… 스튜디오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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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소금·설탕 대혼동 웃음폭탄

KBS2 장수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신 회차에서 딤섬 명장 정지선 셰프가 인생 최대의 요리 실수를 저질렀다. 소스에 설탕 대신 소금을 한 번도 아닌 무려 6번이나 넣는 장면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운명의 대결

3월 1일 방송에서는 '딤섬 여왕'으로 불리며 글로벌 레스토랑 브랜드를 이끄는 정지선 셰프와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중식 반란군' 신계숙 셰프가 맞붙었다. 미션은 정지선 셰프의 해외 매장 오픈을 위한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 개발이었다.

신계숙 셰프는 특유의 자신감을 앞세워 "정지선 셰프가 너무 오래 왕좌를 지켰다"며 왕관을 빼앗겠다고 선언했다. 새벽 공수한 신선한 랍스터에 토마토, 셀러리, 당근, 양파를 더한 랍스터 누들 수프를 선보였다. 정지선 셰프는 닭고기를 메인으로 새우, 전복, 가지, 마늘종을 활용한 '우딩 정반면'으로 맞섰다.

돌이킬 수 없는 순간

정지선 셰프가 요리의 핵심인 메인 소스를 준비하던 중 사고가 터졌다. 설탕이라 확신하고 집어든 통에서 소금을 6스푼이나 퍼넣고 나서야 실수를 알아챘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순간 탄식이 터져 나왔다.

파장은 즉각적이었다. 소금 범벅 소스를 용기 있게 맛본 신입 직원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사태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스튜디오 패널들도 화면 속 참사를 지켜보며 일제히 신음을 내뱉었다.

스튜디오 반응

고정 출연자 박명수는 "일반인도 소금이랑 설탕은 구분한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패널들의 놀림은 급기야 정지선 셰프에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켜 소금과 설탕을 정말 구분할 수 있는지 확인하자는 제안으로 이어졌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치명적 실수에도 정지선 셰프는 명성에 걸맞은 뚝심을 발휘했다. 긴장의 땀을 닦아가며 요리 살리기에 나선 그의 구원 작전이 성공했는지, 소금 폭탄을 중화시킨 비밀 재료가 무엇인지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률 독주 행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요일 오후 시간대 시청률 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직전 회차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평균 5.3%, 최고 7.8%를 기록하며 2026년 최고 전국 시청률을 경신했다. 같은 시간대 예능 1위를 194주 연속 유지 중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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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Hojin
Jang Hojin

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specializing in K-Pop, K-Drama, and Korean celebrity news. Covers artist comebacks, drama premieres, award shows, and fan culture with in-depth reporting an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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