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은지, 블랙페이퍼 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활동 후 유병재 공동 설립 매니지먼트사에 합류

개그우먼 이은지가 동료 방송인 유병재와 유규선 대표가 공동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 블랙페이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커리어의 새 장을 열었다.
이은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블랙페이퍼 로고가 새겨진 회색 후드티를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회사 로고를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모습은 물론, 캠핑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요가를 하는 일상도 함께 담겼다.
따뜻한 작별과 새로운 시작
특히 눈길을 끈 사진은 은지와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였다. 이은지는 나도! 빈틈 하나 없이 행복했다고 화답해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이번 소속사 이적이 원만하게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은지는 2021년부터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2026년 초 5년 계약이 만료된 뒤 블랙페이퍼행을 택했다. 2022년 설립된 블랙페이퍼는 전통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연결하는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빠르게 입지를 다져왔다.
블랙페이퍼 대체 불가능한 에너지 극찬
블랙페이퍼는 2월 공식 성명에서 이은지를 대체 불가능한 에너지와 천재적인 코미디 감각을 지닌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그의 무한한 잠재력과 블랙페이퍼의 제작 역량이 만나 기존 틀을 깨는 신선한 콘텐츠가 탄생할 것이라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유규선 대표는 이은지를 제작자와 출연자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영리한 아티스트라고 평가하며, 블랙페이퍼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도전을 구상하고 실현하는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콘텐츠 영역 확장
블랙페이퍼에는 조나단, 패트리샤, 히트 시리즈 72시간 소개팅으로 알려진 크리에이터 임승원 등이 소속돼 있다. 설립 역사는 짧지만 디즈니+, 티빙 등 주요 플랫폼과 협업하며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은지는 기존 방송 활동은 물론 블랙페이퍼의 인프라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와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예능을 넘어 더 넓은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가 엿보인다.
최근 활약상
이은지는 지난해 10월 달리기를 통해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1 멤버 중 유일하게 하차해 주목받기도 했다. 정종연 PD는 그의 하차에 대해 하차 이유는 다양할 수 있다며 이은지 측과 원만히 논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뿅뿅 지구오락실 3와 유튜브 채널 가비걸의 캐릭터 파리 은지뜨뜨로 화제를 모아온 이은지는 블랙페이퍼에 상당한 스타 파워와 크리에이티브 에너지를 더할 전망이다. 팬들과 업계 관계자 모두 이번 파트너십에서 어떤 혁신적인 콘텐츠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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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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