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DLE 소연, 미국 래퍼 Odetari 신곡 'DONT DIE'에 피처링 참여
K-pop 파워하우스 소연, 3월 발매 글로벌 콜라보로 세계 무대 입지 확대

(G)I-DLE 멤버이자 다작 송라이터 소연이 미국 래퍼 Odetari의 신곡 "DONT DIE"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이번 협업은 K-pop 아이돌 소연의 글로벌 음악 행보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Odetari가 2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티저를 공개하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DONT DIE 3/11/26 with SOYEON"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아티스트를 캐릭터로 표현한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Odetari는 소연에게 곧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소연은 이에 열렬히 화답하며 두 사람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을 예고했다.
떠오르는 두 음악인의 만남
Odetari는 힙합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교차점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2023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이 래퍼는 힙합, EDM, 하이퍼팝을 넘나드는 장르 융합 스타일로 열성 팬층을 구축했다. 2024년 발매한 싱글 "KEEP UP"이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며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소연에게 이번 콜라보는 (G)I-DLE 그룹 활동 외에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프로젝트다. 앞서 프로듀서 R.Tee의 곡 "담다디"에 참여한 바 있는 소연은 다양한 음악적 맥락과 협업자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능력을 입증해 왔다.
성공적인 월드투어 직후 발표
이번 발표는 (G)I-DLE의 2026 월드투어 "Syncopation" 서울 공연 직후 나왔다. 2월 21~22일 열린 서울 콘서트는 신곡 "Crow"의 라이브 첫 공개 등 다채로운 하이라이트로 채워지며 그룹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 콘서트 최대 화제는 (G)I-DLE 곡 "Mono (feat. skaiwater)"에 크레딧된 미스터리 작곡가 "icebluerabbit"의 정체가 밝혀진 것이다. 팬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추측이 이어졌는데, 공연에서 그 주인공이 바로 소연임이 확인됐다. 이 순간 객석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고, K-pop 최고의 크리에이터라는 소연의 명성이 한층 공고해졌다.
발매 일정
소연이 피처링한 "DONT DIE"는 3월 11일 음원 공개, 이어 3월 12일 뮤직비디오 공개 예정이다. 에너지 넘치고 시각적으로 강렬한 콘텐츠를 선보여 온 두 아티스트의 이력을 감안하면, 이번 크로스컬처 콜라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업은 K-pop 아이돌을 넘어 한국과 서양 음악 시장을 자유롭게 오가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소연의 야심을 보여준다. 하나의 콜라보를 통해 한 걸음씩, 그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을 남겨주세요!
저작권자 © KEnterHub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specializing in K-Pop, K-Drama, and Korean celebrity news. Covers artist comebacks, drama premieres, award shows, and fan culture with in-depth reporting and analysis.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