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카페 알바 면접에서 외모 기준 미달로 혼자만 탈락한 사연 공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대학 시절 웃픈 에피소드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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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카페 알바 면접에서 외모 기준 미달로 혼자만 탈락한 사연 공개

방송인 전현무가 대학 시절 카페 아르바이트 면접에서 자신만 탈락했던 사연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공개된 이야기다.

닭갈비집 그릴 닦기부터 시작된 알바 인생

첫 아르바이트 경험을 이야기하던 중 전현무는 서울 신촌 연세대 인근에서의 알바 시절을 꺼냈다. 첫 직장은 닭갈비 전문점이었는데, 손님이 먹고 난 불판을 깨끗이 긁어내는 일을 맡았다.

전현무는 "팔이 이만큼 굵어졌다"며 과장된 제스처를 취했다. "더럽게 먹고 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 후로 난 누룽지까지 깨끗이 다 긁어 먹는다"고 덧붙였다. 고된 육체노동에 지친 그는 좀 더 편한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외모 조건이라는 뜻밖의 벽

근처 카페에 구인 공고가 붙은 걸 본 전현무는 친구 네 명과 함께 지원했다. 그가 예상하지 못한 조건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단정한 외모를 요구하는 항목이었다.

"친구들은 다 키 크고 잘생겼다"며 전현무는 자조적으로 웃었다. "다섯 명이 같이 갔는데 나만 떨어졌다." 이 말에 함께 출연한 우주소녀 수빈은 "카페 알바도 떨어질 수 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웃음 뒤에 남는 공감

스스로를 낮추는 유머는 전현무의 오랜 무기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C로 자리 잡은 그는 자기 비하 개그로 시청자와 소통해왔다. 닭갈비 불판을 닦던 대학생이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기까지, 초기의 좌절이 커리어를 결정짓지 않는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준다.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는 TV조선에서 방영 중이며, 따뜻한 가족 이야기와 연예인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함께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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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Chulwon
Park Chulwon

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focused on Korean music, film, and the global K-Wave. Reports on industry trends, celebrity profiles, and the intersection of Korean pop culture and international aud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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