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박기웅, '각시탈' 이후 13년 만에 KBS 주말극서 재회

'각시탈' 호흡 맞춘 두 배우, 가족 화해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로 새 케미 선보여

|3분 읽기0
진세연·박기웅, '각시탈' 이후 13년 만에 KBS 주말극서 재회

2026년 가장 기대를 모은 K-드라마 재회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2012년 KBS 사극 스릴러 '각시탈'에서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진세연과 박기웅이 '사랑의 레시피'로 다시 만났다. 지난 1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 작품은 50부작 가족 화해 드라마로, 주말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토·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는 30년에 걸친 앙금으로 얽힌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다. 온정시장을 배경으로, 오랜 오해가 풀리며 두 집안이 하나의 대가족으로 화합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13년 만의 재회

진세연은 공주아 역, 박기웅은 양현빈 역을 맡았다. 최근 방송에서 두 인물이 사실 과거 알던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관계에 흥미로운 반전이 더해졌다. 숨겨진 인연이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진세연에게 이번 작품은 오랜만의 KBS 주말극 복귀작이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온 박기웅은 최근 강렬한 캐릭터와 대조되는 따뜻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반전에 반전, 시청자 시선 사로잡아

최근 방송분에서는 두 가족 내 불륜이라는 대형 반전이 등장해 극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KBS가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공주아가 입을 가린 채 경악하는 모습과, 양현빈이 심각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움켜쥔 장면이 담겨 있어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이현이 연기하는 차세리와 조미령이 분한 양동숙이 의기투합하여 동숙 남편의 행방을 추적하는 전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대철이 맡은 공대한의 배신감과 슬픔이 담긴 연기도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OST로 더하는 감동

가수 정동원이 OST에 합류하며 드라마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주아가 놀이터에서 양현빈을 만나러 달려가는 장면에서 처음 흘러나온 이 곡은, 정동원이 해병대에 입대한 2월 23일 당일 공개돼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와 OST의 조화를 칭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의 전망

총 50부작인 '사랑의 레시피'는 아직 초반이지만, 사랑받는 배우들의 재회와 탄탄한 가족 서사, 절묘한 감성 연출이 어우러져 주말극 경쟁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매주 토·일 KBS2에서 방송되며, 다음 회에서는 최근 드러난 진실의 파장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을 남겨주세요!

저작권자 © KEnterHub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Jang Hojin
Jang Hojin

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specializing in K-Pop, K-Drama, and Korean celebrity news. Covers artist comebacks, drama premieres, award shows, and fan culture with in-depth reporting and analysis.

K-PopK-DramaK-MovieKorean CelebritiesAward Shows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딩 중...

토론

로딩 중...

관련 기사

관련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