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와 친구들, 장가계에서 웃음 전쟁 벌인다… '독박투어4' 40회 예고

신혼 개그맨 김준호, 고소공포증에 떨고 습관 폭로 빙고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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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친구들, 장가계에서 웃음 전쟁 벌인다… '독박투어4' 40회 예고

개그맨 김준호와 채널S 인기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 멤버들이 중국의 대표 절경 장가계로 떠난다. 3월 7일 토요일 밤 9시 방송되는 40회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사암 기둥 절경, 장가계 대협곡에서의 2일 차 여행이 공개된다.

이번 장가계 여행은 멤버 홍인규가 장모님의 강력 추천을 받아 제안한 대협곡 코스가 하이라이트다. 하지만 모든 멤버가 같은 열정을 공유하는 것은 아니다.

높이 앞에서 주저하는 김준호

고소공포증으로 유명한 김준호는 대협곡 일정을 듣자마자 특유의 과장된 리액션으로 반대 의사를 표했다. 홍인규가 협곡 전망대를 "짜릿하다"고 묘사하자, 김준호는 "왜 굳이 그런 짜릿함을 찾아가느냐"며 반박했다. 그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홍인규는 결국 그를 렌터카에 태우는 데 성공했고, 절벽과 개그맨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예고됐다.

대협곡까지의 긴 이동 시간은 멤버들의 또 다른 놀이터가 됐다. 렌터카 독박비를 걸고 서로의 습관과 버릇을 맞추는 빙고 게임이 시작된 것이다. 약 18만5천 원의 렌터카비가 걸리자 아무도 봐주는 사람이 없었다.

27년 찐친이 폭로한 불치병급 습관

가장 폭발적인 순간은 김준호와 27년 우정을 이어온 개그맨 김대희가 그의 은밀한 습관을 폭로할 때 찾아왔다. 멤버들은 폭소했지만, 정작 김준호는 크게 당황했다. 그는 "병원까지 가야 하는 습관이면 그건 질병 아니냐"며 항변했고, "의사도 불치병이라고 했다"는 발언으로 가벼운 빙고 게임을 코미디 명장면으로 만들었다.

방송 전까지 구체적인 습관은 비밀에 부쳐져 있지만, 오래된 팬들은 힌트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2013년 김지민이 한 토크쇼에서 현재 남편인 김준호에게 "술 마시면서 전화하는 버릇"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3년간의 연애 끝에 2025년 7월 결혼하며 개그계 최고의 부부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누구도 안전하지 않은 빙고 게임

습관 폭로의 칼날은 김준호에게만 향하지 않았다. 장동민은 유세윤이 "옷을 벗기 직전에 반드시 근육 운동을 해서 몸을 부풀린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김준호도 가세해 유세윤 특유의 비웃는 표정을 따라 하며 "항상 사람을 깔보는 눈빛"이라고 공격, 유세윤 본인도 진지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인규도 포화를 피하지 못했다. 장동민이 "걸을 때 발을 끈다"고 지적하자, 김준호는 황급히 "하체 힘이 없어서 그렇다"며 감싸는 척 뒤통수를 쳤다. 수십 년 우정이 가장 날카로운 무기가 되는 렌터카 안의 연쇄 폭로전은 이동하는 코미디 무대 그 자체였다.

니돈내산 독박투어4 40회는 3월 7일 토요일 밤 9시 채널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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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Chulwon
Park Chulwon

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focused on Korean music, film, and the global K-Wave. Reports on industry trends, celebrity profiles, and the intersection of Korean pop culture and international aud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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