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제주 별장 리모델링에 스타 군단 총출동… tvN 새 예능 '예측불허' 첫 방송 임박
송은이·2PM 장우영·빽가·이천희, 김숙의 야심찬 집수리 프로젝트에 합류

개그우먼 김숙이 제주도에서 대대적인 집수리에 나선다. tvN 새 리얼리티 예능 예측불허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오는 3월 13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김숙이 오랫동안 방치해온 제주 별장을 되살리는 과정을 담는다.
화려한 시공 군단 공개
새로 공개된 티저에는 김숙이 꾸린 리모델링 팀이 등장한다. 동료 개그우먼 송은이, 가수 출신 예능인 빽가(백성현), 2PM 장우영, 배우 이천희까지 다섯 명이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약 10년간 손길이 닿지 않은 집을 되살리는 '노후 주택 재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캐릭터 티저 속 다섯 멤버는 안전모와 작업복을 갖춰 입고, 각오에 찬 표정부터 걱정 가득한 얼굴까지 다양한 리액션을 보여줬다. '공사 10계명'도 공개됐는데, '화내지 않기',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완성하기' 같은 항목이 포함돼 있다. 다만 티저는 이 고귀한 다짐이 실제 공사가 시작되면 오래가지 못할 것임을 넌지시 암시한다.
김숙을 둘러싼 충격 폭로
티저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출연진이 쏟아내는 김숙에 대한 폭로다. 장우영은 "모두가 속았다"고 선언하고, 출연진 전체가 김숙을 "완벽한 이중 인격"이라고 명명했다. 송은이는 "그때는 정말 그게 숙이한테 맞는 거라고 믿었다"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졌다.
이 유쾌한 폭로들은 김숙의 제주 별장 상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티저에 따르면 집 상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만큼 심각하다. 한 출연진은 처음 집을 보고 "어디가 악몽인지 모르겠다"고 외쳤는데, 코미디와 서프라이즈로 가득할 프로그램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꿈의 별장에서 공사판으로
이 프로그램은 많은 한국인이 꿈꾸는 제주도 세컨드하우스라는 로망을 소재로 삼았다. 김숙은 몇 년 전 아늑한 휴식처를 꿈꾸며 이 집을 매입했지만, 그사이 집은 크게 노후화됐다. 절친 송은이와 팀을 꾸린 김숙은 공사 현장에서 직접 손에 흙을 묻혀서라도 오랜 꿈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육체노동 뒤에는 다섯 출연진의 끈끈한 케미도 엿볼 수 있다. 촬영 틈틈이 장우영은 볏짚으로 기타 치는 흉내를 내고, 빽가는 드럼 비트를 따라 하고, 송은이는 깜짝 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고 한다.
김숙의 숨겨진 재력
화제를 더한 건 김숙의 재력 논란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TV에 출연한 김숙은 송은이의 재산이 100억 원이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 내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모았고, 은이 언니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적게 모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집수리 도전기, 연예인 우정, 김숙 특유의 유머가 어우러진 예측불허는 올봄 가장 기대되는 예능 신작으로 꼽힌다. 3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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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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