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코드 쿤스트, 부산에서 블록 장난감 천국을 발견하다 — '나 혼자 산다'

배우와 뮤지션이 부산 워킹 여행 중 희귀 빈티지 블록 앞에서 환호한 특별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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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코드 쿤스트, 부산에서 블록 장난감 천국을 발견하다 — '나 혼자 산다'

배우 이동휘와 뮤지션 코드 쿤스트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부산의 전설적인 블록 장난감 가게를 탐험하는 뜻밖의 여행기를 선보인다. 2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이번 회에서 절친 두 사람은 부산 워킹 여행을 떠나고, 수집용 블록에 대한 공통된 열정이 '블록 덕후의 성지'로 불리는 한 가게로 이끈다.

번아웃에서 시작된 여행

부산행은 이른 새벽 서울역에서 시작된다. 코드 쿤스트와 이동휘는 날이 밝기 전 만나 남쪽으로 향하는 KTX에 오른다. 한국 힙합 씬의 대표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이번 여행의 깊은 개인적 동기를 밝혔다. 오랜 기간 음악 작업에 매달리다 보니 정신적으로 소진됐다며, 솔직하게 음악만 하다 보니 바보가 되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잃어버린 집중력과 정신적 여유를 되찾을 방법을 찾던 중, 블록 조립의 명상적 효과를 발견했다고 한다. 최근 한국 창작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조용히 인기를 얻고 있는 취미다. 이동휘도 깊이 공감하며, 대본을 연구할 때 비슷한 인지적 피로를 느낀다고 나눴다. 두 친구 사이의 상호 이해가 이번 에피소드의 정서적 토대가 되며, 본업 외 창작 활동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블록 덕후의 성지에 입성하다

부산의 블록 전문점에 도착한 두 사람은 압도적인 컬렉션 규모에 할 말을 잃었다. 온갖 종류와 연식의 블록으로 가득 찬 세계가 펼쳐지자, 한마디로 정리됐다. 미쳤다. 이곳에는 현행 제품부터 수집가들이 수년간 찾아 헤매는 극희귀 빈티지 세트까지 모두 갖춰져 있다.

가게 사장이 직접 코드 쿤스트와 이동휘를 '비밀의 방'으로 안내했다. 한정판과 희귀 빈티지 블록이 소중히 보관된 비공개 공간이다. 이곳에는 구하기 어려운 클래식 세트부터 중고 시장에서 프리미엄이 붙는 현대 한정판까지, 수십 년의 블록 역사가 담겨 있다.

미스터리와 발견

가게 사장의 무심한 한마디에 두 사람이 동시에 얼어붙으며 에피소드는 흥미로운 전환을 맞는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 티저로 남겨졌지만, 이동휘가 비밀의 방에서 나와 스스로를 '자가 격리'에 처하는 모습이 포착돼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특정 보물을 찾는 데 완전히 몰입한다. 이번 부산 여행의 궁극적 목적이었던 그 아이템이다. 희귀 블록 사이에서 원하던 것을 발견한 순간, 눈이 반짝이며 첫눈에 반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탐나는 아이템의 정체와 프로듀서에게 갖는 의미는 에피소드의 비밀로 남아 있다.

부산 여행에는 인기 피자 가게에서 긴 대기 시간을 견디는 장면과 두 친구의 상반된 반응을 이끌어낸 고양이 카페 방문도 포함돼 있다. '나 혼자 산다'는 MBC의 대표 인기 예능으로, 한국 연예인들의 사생활과 취미를 진솔하게 보여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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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Hojin
Jang Hojin

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specializing in K-Pop, K-Drama, and Korean celebrity news. Covers artist comebacks, drama premieres, award shows, and fan culture with in-depth reporting an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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