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UNEXX, 3월 3일 힙합 미니앨범으로 데뷔 확정
IST엔터 7인조, 타이틀곡 살아있다는 증거 MV 티저 공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TUNEXX가 오는 3월 3일 데뷔를 확정하고, 데뷔 미니앨범 "SET BY US ONLY"의 타이틀곡 "살아있다는 증거(Evidence That I'm Aliv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K-팝 힙합의 새로운 바람
동규, 인후, 타이라, 성준, 전, 시환, 아틱 등 7인으로 구성된 TUNEXX는 2월 28일 자정,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티저를 선보였다. 영상 속 멤버들은 가상의 식당 "볼드킹돈까스"를 찾아가며, 만화적 비주얼과 힙한 스트리트 감성을 결합한 과감한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티저에는 각 멤버의 개성이 유쾌한 요리 시퀀스를 통해 드러난다. 성준이 프라이팬 위에 생선을 올리고, 시환이 "볼드 비밀 소스"로 돈까스를 준비하는 장면에서 멤버마다 재치 있는 동작을 선보이며 활기 넘치는 영상미를 완성했다.
반전의 클라이맥스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장면은 티저의 마지막이다. 일곱 멤버가 완성된 돈까스 앞에 모여 맛볼 준비를 하는 순간, 접시가 공중으로 흩어지는 예상 밖의 반전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짧지만 강렬한 이 티저는 뮤직비디오의 스토리텔링과 그룹 내 다채로운 캐릭터 역학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K-팝 무대에서 파격적인 데뷔를 예고했다.
틀을 깨는 음악
"살아있다는 증거"는 정교한 비트와 사운드 디자인 위에 구축된 일렉트로닉 힙합 트랙이다. 랩 벌스와 멜로디 파트의 역동적인 대비가 곡 전반에 긴장감을 더한다. 동규, 전, 시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룹만의 당당함과 태도를 창의적인 표현으로 녹여냈다.
데뷔 미니앨범 "SET BY US ONLY"는 남이 정한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외에도 "100%", "Obsessed", "Twenty Something" 등 총 3곡이 수록되어 TUNEXX만의 음악 정체성을 완성한다.
데뷔 전부터 팬심 공략
TUNEXX는 공식 데뷔 전부터 예비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2월 26일부터 자체 제작 리얼리티 "First Time Ever"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하며, 멤버들의 첫 경험과 데뷔 준비 여정을 공개하고 있다.
공식 음원 공개 전 개인 콘텐츠로 충성 팬덤을 구축하는 전략은 최근 성공한 K-팝 그룹들의 검증된 방식과 궤를 같이한다.
앞으로의 행보
"SET BY US ONLY" 전 곡과 "살아있다는 증거" 뮤직비디오는 3월 3일 오후 6시(KST)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된다. 힙합을 기반으로 자기 표현과 창작 주도권을 강조하는 TUNEXX가 커리어 첫걸음부터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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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focused on Korean music, film, and the global K-Wave. Reports on industry trends, celebrity profiles, and the intersection of Korean pop culture and international aud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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