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박서준·정유미·최우식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기습 공개
작가 김대주 20주년 유튜브 라이브 중 '납치'…서프라이즈 국내 여행 리얼리티 확정

나영석 PD다운 파격이 또 터졌다. 2월 24일, 한국 대표 예능 PD 나영석이 배우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이 출연하는 서프라이즈 국내 여행 예능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격 발표했다. 세 배우 모두 자신들이 어떤 상황에 들어가는지 전혀 모른 채 현장에 나타났다.
서프라이즈의 기술
이번 깜짝 발표는 채널 십오야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에 이루어졌다. 표면적으로는 작가 김대주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세 배우는 가벼운 축하 자리와 새 프로그램 사전 미팅이라고만 듣고 참석했다. 나영석 PD는 방송 중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 콘셉트를 실시간 투표로 물으며 기대감을 높였고, 출연진은 끝까지 아무것도 몰랐다.
결정적 순간은 나영석 PD가 출연진 뒤에 숨겨둔 현수막을 극적으로 공개하면서 찾아왔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프로그램명을 확인한 배우들의 반응은 감동 그 자체였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소름 돋는다”고 연발했고, 박서준은 “20주년 행사 전부 다 짜고 친 건 아니죠?”라며 따졌다. “위에 있는 것도 다 가짜예요?”라는 그의 물음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알뜰 여행에 파격 제한까지
‘꽃보다 청춘’ 포맷답게 세 사람은 최소한의 준비만으로 국내 여행에 투입됐다. 라이브 방송 중 시청자 투표로 결정된 1인당 여행 경비는 단 10만 원. 나영석 PD는 시청자 의견이 놀라울 정도로 일치했다며 즉석에서 이를 수용했다.
‘리미티드’라는 이름에 걸맞은 추가 제한 사항도 암시됐지만 전모는 공개되지 않아 기대감을 더했다. 출연진은 라이브 종료 직후 곧바로 출발했고, 시청자들은 전격적인 진행에 놀라움과 환호를 보냈다.
사랑받는 조합의 재결합
이번 캐스팅은 나영석 PD 프로그램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은 ‘윤식당’ ‘서진이네’ 등 나영석 PD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자연스러운 케미와 따뜻한 우정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세 사람 모두 연예계 유명 친구 그룹 ‘우가 패밀리’의 멤버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월요일 후속 라이브 방송에서 출연진의 여행 후기와 무사 귀환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규 방송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공개 당시 실시간 채팅이 폭주한 것을 보면 시청자 수요는 이미 충분히 입증됐다.
나영석 PD의 서프라이즈 여행 포맷은 ‘꽃보다 청춘’ 시리즈 이래 한국 예능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에디션은 그 매력이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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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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