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김우빈 주연 tvN 야구 드라마 '기프트' 합류 논의 중
웹툰 원작 스포츠 판타지 드라마, 사고 후 초능력을 얻은 코치의 이야기

배우 서은수가 김우빈 주연의 tvN 드라마 기프트에 합류하기 위한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포츠 판타지 드라마로, 캐스팅이 확정되면 2026년 K-드라마 시장에서 가장 기대되는 조합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초능력을 얻은 코치
기프트는 프로 야구 코치 정민용이 불의의 사고 이후 초능력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상위 팀에서 자리를 잃은 그는 아마추어 리그 최하위 덕천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끈기와 파격적인 방법, 그리고 원치 않았던 초능력으로 팀과 자기 자신을 함께 변화시켜 나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김우빈은 2025년 10월부터 정민용 역으로 확정되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민용은 선수들의 경기 영상을 밤새 분석하고 꼼꼼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따뜻하고 헌신적인 코치로 묘사된다. 당장의 성적보다 성장과 노력을 우선시하는 인물이다.
서은수, 여주인공으로 낙점
2026년 1월 30일 YTN 스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서은수가 체육 교사이자 여자 야구부 감독 윤서진 역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하이지움스튜디오는 복수 매체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이번 캐스팅은 서은수의 최근 행보와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로스쿨과 연애 앞에서, 사랑과 줄 등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 온 그녀는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도 2026년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어, 올해 바쁜 한 해를 예고하고 있다.
웹툰 원작과 제작 일정
기프트는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드라마화 발표와 함께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 액션, 초자연적 요소, 따뜻한 언더독 서사가 어우러진 원작은 드라마로 풀어내기에 풍부한 소재를 제공한다.
촬영은 2026년 상반기 시작될 예정이며, 정확한 방영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tvN은 사랑의 불시착, 응답하라 1988, 빈센조 등 화제작을 배출한 케이블 채널로, 이번 작품 역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은 하이지움스튜디오가 맡는다.
김우빈의 찬란한 복귀
김우빈에게 기프트는 감동적인 복귀 스토리의 또 다른 장을 연다.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넷플릭스 우리들의 블루스(2022)와 블랙나이트(2023)로 돌아와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기존에 로맨스와 액션 장르로 잘 알려진 김우빈이 스포츠 드라마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두 주연이 사실상 확정 수순에 들어가면서, 기프트는 tvN의 2026년 드라마 라인업에서 단연 돋보이는 작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랑받는 웹툰 원작, 초자연적 스포츠라는 독특한 소재, 그리고 인기 주연 배우의 조합은 K-드라마 팬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작품임을 보여준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을 남겨주세요!
저작권자 © KEnterHub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specializing in K-Pop, K-Drama, and Korean celebrity news. Covers artist comebacks, drama premieres, award shows, and fan culture with in-depth reporting and analysis.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