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월드 투어·유닛 공연·솔로 활동까지 멈추지 않는 질주
아시아 스타디움 투어부터 패션위크, 중국 영화까지 13인 13색 행보

세븐틴이 '쉼'이란 단어가 사전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아시아 월드 투어, 유닛 콘서트 시리즈, 솔로 연기 활동, 하이프로필 패션 행사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소화하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13인조 그룹은 2026년에도 K-pop 최강 그룹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아시아를 가로지르는 월드 투어
'SEVENTEEN WORLD TOUR [NEW_]'는 2월 28일과 3월 1일 홍콩 공연을 시작으로 3월 7일 싱가포르, 3월 14~15일 방콕, 3월 21일 필리핀 불라칸까지 이어진다. 총 6회 공연 모두 대형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아시아 전역에서 세븐틴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한다. 아시아 투어는 4월 4~5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앙코르 콘서트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국내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멤버 개인의 영역 확장
준은 중국 영화계에 인상적인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원화평 감독의 무협 대작 '표인: 풍기대막'에 출연해 2월 17일 중국 개봉과 함께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오경, 사정봉, 이연걸(특별출연)이 함께한 이 작품에서 준의 역동적인 액션 장면이 특히 주목받았다.
패션계에서도 세븐틴의 존재감은 빛났다. BOSS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쿱스는 밀라노 패션위크 초청을 받았고, 민규는 지난달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현장 참석 셀럽 중 최고 미디어 밸류를 기록했다. 한편 승관은 웹 예능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의 단독 MC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다.
유닛 투어로 입증한 공연 역량
세븐틴의 유닛 활동도 그룹 활동 못지않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스쿱스와 민규 듀오는 인천, 아이치, 치바, 부산을 순회하는 'CxM [DOUBLE UP] LIVE PARTY'를 성료했으며, 가오슝 공연이 즉시 매진되자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가오슝 3회 공연은 4월 24~26일 예정이다.
도겸과 승관도 국내외 5개 도시를 아우르는 'DxS [소야곡] ON STAGE' 투어를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5월 22일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무대에도 오르며, 세븐틴의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출연에 이은 또 하나의 역사를 쓸 예정이다.
버논, 솔로 앨범 준비
그룹의 다방면 활동에 마침표를 찍듯, 버논이 솔로 앨범 'Beautifully Chaotic'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앨범은 그룹 특유의 사운드를 넘어선 버논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 영화, 패션, 예능까지 전 멤버가 활발히 활동하는 세븐틴은 '슈퍼 아이돌 그룹'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며,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까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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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specializing in K-Pop, K-Drama, and Korean celebrity news. Covers artist comebacks, drama premieres, award shows, and fan culture with in-depth reporting an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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