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e 민호, 밀라노에서 올림픽 2관왕 김길리 만났다

스포츠 사랑 K-pop 아이돌, 동계올림픽 현장서 금메달리스트와 훈훈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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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e 민호, 밀라노에서 올림픽 2관왕 김길리 만났다

SHINee 민호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를 만나며 스포츠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이탈리아까지 직접 날아간 민호와 김길리의 만남은 올림픽 기간 중 가장 화제가 된 장면 중 하나로 떠올랐다.

밀라노에서 이뤄진 올림픽 만남

민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림픽 MVP,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밀라노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 민호는 김길리를 반갑게 맞이했다. 혼합 계주와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 올림픽 MVP에 선정된 김길리는 빡빡한 일정 탓에 거의 잠을 못 잤다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금세 유쾌한 분위기로 흘렀다. 민호는 자신이 밀라노에 도착한 지 3일 만에 김길리가 첫 금메달을 땄고, 다음 날 두 번째 금메달까지 차지했다며 행운의 요정 역할을 자처했다. 김길리도 웃으며 민호를 "승리의 요정"이라 부르며 화답했다.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 중 민호가 김길리의 유명한 세리머니의 의미를 묻자, 22세의 스케이터는 우연히 시작한 동작이라고 밝혔다. 그 세리머니를 한 이후 연승 행진이 이어졌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준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김길리가 레스토랑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꺼내 보여주자 주변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박수를 보내는 장면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김길리는 이 자리에서 선배 최민정이 1500m 결승에서 의도적으로 자리를 양보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분명히 선을 그었다. 본인이 계획대로 레이스 전략을 수행한 것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쟁했다고 설명했다.

민호의 변치 않는 스포츠 사랑

이번 밀라노 만남은 민호의 뿌리 깊은 스포츠 사랑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35세의 아이돌은 대한체육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운동에 대한 진심 어린 헌신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7월에는 생애 첫 트라이애슬론에 출전해 상위 23% 안에 들며 팬과 선수들 모두를 감탄하게 한 체력을 과시했다. 국제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그의 열정 덕분에 민호는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 홍보대사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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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Hojin
Jang Hojin

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specializing in K-Pop, K-Drama, and Korean celebrity news. Covers artist comebacks, drama premieres, award shows, and fan culture with in-depth reporting an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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