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스타 천록담, '금요일 금상첨화'에서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 선보여

TV조선 '금요일 금상첨화'에서 폭발적인 고음 샤우팅으로 출연진 전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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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스타 천록담, '금요일 금상첨화'에서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 선보여

트로트 가수 천록담이 TV조선 음악 경연 프로그램 '금요일 금상첨화'에서 이번 시즌 최고의 무대를 예고했다. 2월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이번 회에서는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 10인이 데스매치 형식으로 맞붙으며, 최종 골든컵을 향한 황금별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진다.

황금별 경쟁, 한층 뜨거워지다

경연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정서주와 충일이 각각 황금별 5개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나머지 참가자들에게는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혁진은 유일하게 아직 황금별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해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점수 차이는 점점 좁아지고, 무대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져 전국 트로트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회에 역대급으로 고난도의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참가자들이 파워풀하고 감정이 실린 무대로 고득점을 노리는 만큼, 실력파 트로트 가수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모두를 말문 막히게 한 무대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천록담이다. 구창모의 명곡 '방황'에 도전한 천록담은 단순한 커버를 넘어, 자신만의 깊은 음색으로 곡을 재해석했다. 무대가 진행될수록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은 피날레의 폭발적인 고음 샤우팅에서 정점을 찍으며 스튜디오 전체를 압도했다.

함께 출연한 가수들은 눈에 띄게 감탄하며 "말도 안 된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연달아 반응했다. 가장 인상적인 평가는 "이것이 바로 진짜 라이브"라는 한마디였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무대를 천록담의 놀라운 음역대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결정적 순간으로 평가하고 있다.

만만치 않은 경쟁자들

천록담이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지만,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 역시 주목할 만했다. 남승민은 주병선의 포크 명곡 '칠갑산'을 열창하며, 도입부의 강렬한 꺾기로 관객을 단번에 곡의 감성 속으로 끌어들였다. 함께 출연한 배아현은 "오늘 왜 이렇게 잘생겨 보여? 뒤에 후광이 비치는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남승민의 무대 카리스마를 인정했다.

대조적으로 추혁진은 이른바 '다크 모드'로 변신했다. "더 이상 남들이 금을 모으는 걸 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선언한 그는, 이전 무대와는 확연히 다른 비장한 각오로 무대에 올랐다. 절박함을 원동력으로 바꾼 강렬한 퍼포먼스가 첫 황금별 획득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트로트 음악은 최근 몇 년간 한국 엔터테인먼트에서 놀라운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으며, '금요일 금상첨화' 같은 경연 프로그램이 젊은 세대와 해외 팬들에게 트로트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금요일 금상첨화'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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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Hojin
Jang Hojin

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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