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대탈출' 시즌6 제작 확정…여진구 군 입대로 캐스팅은 백지 상태
인기 탈출 예능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최연소 멤버 군 복무 중 라인업 변화 불가피

스트리밍 플랫폼 티빙이 대탈출 새 시즌 제작을 공식 확정했다. 한국 대표 예능 프랜차이즈의 여섯 번째 시즌이 돌아오는 것이다. 2월 26일 발표된 이번 소식에는 한 가지 주목할 점이 있다. 출연진이 아직 전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티빙 관계자는 "대탈출 새 시즌 제작이 확정됐다"며 "출연진, 촬영 일정 등 세부 사항은 모두 미정"이라고 밝혔다. 새 시즌은 티빙 전환 후 채택한 대탈출: 더 스토리 타이틀을 유지한다.
깊은 뿌리를 가진 프랜차이즈
대탈출은 2018년 첫 방송 이후 한국 예능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았다.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가 방 탈출 콘셉트를 TV로 가져오며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이 퍼즐을 풀고 단서를 해독하며 정교하게 설계된 공간을 탈출하는 콘셉트는 단순하면서도 무한한 창의성을 자랑한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tvN에서 시즌 4까지 방영하며 지적 도전과 코믹 케미에 매료된 열성 팬층을 구축했다. 그러나 정종연 PD가 CJ ENM을 떠나면서 4년간 공백기를 거쳐야 했고, 팬들은 시리즈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렸다.
티빙에서 부활
프랜차이즈의 부활은 2025년 중반 이우형 PD의 연출로 티빙에서 대탈출: 더 스토리가 론칭되며 이루어졌다. 오리지널 멤버인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가 합류하고, 배우 고경표와 여진구, EXO 백현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시즌 5는 방영 기간 티빙 주간 유료 가입자 기여도 랭킹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긴 공백에도 프랜차이즈의 인기가 여전함을 입증했다.
군 입대로 빈자리 발생
시즌 6의 가장 큰 변화는 여진구의 부재다. 여진구는 카투사(KATUSA) 프로그램에 선발돼 지난해 군에 입대했다. 그의 공백으로 라인업에 빈자리가 생겼으며, 여러 연예인에게 캐스팅 제안이 전달돼 현재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형 PD가 연출을 계속 맡아 이전 시즌과의 연속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시즌 5 출연진인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의 복귀 여부는 아직 미정으로,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에게는 새 시즌 확정 소식만으로도 반가운 소식이다. 대탈출은 지적이고 퍼즐 중심의 예능 콘텐츠에 대한 한국 시청자의 수요가 여전히 건재함을 꾸준히 증명해왔으며, 시즌 6이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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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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