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크러쉬, '쇼미더머니 12' 팀 매칭전 압도적 무대로 1위 등극

프로듀서가 무대 위에 선 이색 역전극, 31명 참가자가 팀을 선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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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크러쉬, '쇼미더머니 12' 팀 매칭전 압도적 무대로 1위 등극

Mnet 쇼미더머니 12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2월 26일 방송된 7회에서 대망의 팀 매칭 미션이 시작됐다. 이번 회에서는 네 프로듀서 팀이 심사위원이 아닌 공연자로 무대에 올라, 31명의 참가자를 설득하기 위해 치열한 무대 대결을 펼쳤다.

프로듀서들의 무대

이번 에피소드는 쇼의 전통적 역학을 완전히 뒤집었다. 그동안 참가자를 평가해온 프로듀서들이 이번에는 반대로 평가받는 입장에 섰다. 지코·크러쉬, 그레이·로꼬, 제이통·후키 시바세키, 박재범·릴 모쉬핏 네 팀이 각자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레이와 로꼬는 역대 쇼미더머니 시즌의 히트곡 메들리로 포문을 열었다. 로꼬의 부드러운 딜리버리와 프로페셔널한 무대 장악력에 참가자들이 감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코·크러쉬의 압도적 무대

이날 최고의 무대는 단연 지코·크러쉬 듀오였다. “뼛속까지 기억될 무대”를 예고한 두 사람은 약속 그대로 압도적인 에너지와 실력을 쏟아냈다. 지코는 특유의 공격적인 랩 스타일로 무대를 장악했고, 크러쉬는 풍부한 보컬로 완벽하게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빠르게 벌스를 주고받기 시작하자 공연장은 환호로 가득 찼다.

“한 몸처럼 연습했다”고 지코가 공연 후 밝혔다. 1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숨기지 않은 두 사람은 결국 참가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 선택 과정에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는 특별 혜택을 얻었다.

스타들의 경쟁

제이통과 후키 시바세키는 “물과 불” 콘셉트의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박재범과 릴 모쉬핏은 그레이가 “힙합 대부들의 완벽한 마무리”라고 극찬한 공연으로 밤의 대미를 장식했다.

참가자들도 수준 높은 무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래퍼 김하온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콘서트”라고 평했고, 밀리는 “사상 최고의 무료 콘서트”라고 말했다. YLN 포린은 “역시 프로는 프로다”라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요약했다.

최고 인재를 둘러싼 쟁탈전

네 팀에 배정될 20개 자리를 놓고 31명의 참가자가 경쟁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높았다. 프로듀서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참가자 중 한 명은 래퍼 라프산두로, 뛰어난 실력이 치열한 러브콜 경쟁을 촉발했다. 후키 시바세키가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열정적으로 영입을 호소하는 장면은 팀 간 인재 확보 경쟁의 치열함을 잘 보여줬다.

제작진은 “음악 미션을 앞두고 팀 매칭에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감돌았다. 프로듀서들의 무대와 참가자들의 선택이 엇갈리는 순간에 주목해달라”고 예고했다.

쇼미더머니 1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Mnet에서 방송되며 티빙에서 동시 스트리밍된다. 새롭게 구성된 팀들의 첫 음악 미션 결과는 다음 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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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Hojin
Jang Hojin

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specializing in K-Pop, K-Drama, and Korean celebrity news. Covers artist comebacks, drama premieres, award shows, and fan culture with in-depth reporting an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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