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표예진, '전현무계획3'에서 반전 예능 본능 폭발

배우 표예진, 제주 먹트립에서 동갑 곽튜브에 '언니' 호칭 기선 제압

|3분 읽기0
모범택시 표예진, '전현무계획3'에서 반전 예능 본능 폭발

SBS 인기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에서 천재 해커 안고은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표예진이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MBN·채널S 공동 제작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의 21회는 3월 6일 밤 9시 10분 방송되며, 표예진이 '먹친구'로 출격해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제주 먹트립에 나선다.

이번 회는 제주의 대표 해산물 맛집을 탐방하는 구성으로, 특히 보말칼국수로 유명한 식당이 메인 목적지다. 제주 바다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향토 음식의 진수가 공개된다.

센스 넘치는 첫 등장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전현무는 "전직 승무원 출신 배우로, 최근 운송 회사에 다녔다"는 힌트로 게스트 정체를 소개했다. 모범택시 시리즈를 절묘하게 빗댄 설명에 곽튜브는 단번에 표예진을 맞혔다.

등장과 동시에 표예진은 전현무에게 향수를 선물하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그녀가 향수 이름을 "Poor But Sexy"라고 담담하게 소개하자 현장은 폭소로 뒤집어졌다. 순간 당황한 전현무가 "정서적으로 빈곤한 건 맞다"며 자기 비하 개그로 받아치면서 두 사람의 즉각적인 코미디 케미가 폭발했다.

방송을 훔친 나이 논쟁

가장 화제가 된 대목은 나이 이야기가 나왔을 때다. 전현무가 표예진과 곽튜브가 동갑이며 곽튜브가 하루 먼저 태어났다고 밝히자, 표예진은 곧바로 기선을 잡았다. 자신은 91년생이고 10학번으로 대학에 입학했는데, 곽튜브는 11학번이라며 "오빠라고 불러도 된다"고 선언한 것이다.

완벽한 예능 타이밍으로 곽튜브에게 '언니'라고 부르라고 한 표예진의 발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연기력뿐 아니라 타고난 예능감까지 입증한 순간이었다. 이후에도 그녀는 날카로운 한마디를 연발했고, 한 장면에서는 곽튜브에게 "아무 생각 없이 촬영 온 거냐"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드라마 주인공에서 예능 스타로

제주 먹트립에서는 유쾌한 케미와 함께 따뜻한 장면도 펼쳐진다. 전현무가 해안가 드라이브 운전대를 잡자 표예진이 "직접 운전을 하시네요"라며 놀라워했고, 전현무는 "스페인에서 남프랑스까지 900킬로를 운전한 적 있다"고 자랑하며 가벼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바다 풍경과 제주 음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쌓인 세 사람의 호흡이 돋보인다.

표예진은 모범택시 시리즈에서 지성과 차분한 강렬함을 겸비한 해커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전현무계획3 출연을 통해 드러난 그녀의 또 다른 면모—날카로운 재치, 거침없는 솔직함, 사람을 웃기는 타고난 재능—는 배우로서의 폭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전현무계획3 21회는 3월 6일 밤 9시 10분 MBN·채널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을 남겨주세요!

저작권자 © KEnterHub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Jang Hojin
Jang Hojin

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specializing in K-Pop, K-Drama, and Korean celebrity news. Covers artist comebacks, drama premieres, award shows, and fan culture with in-depth reporting and analysis.

K-PopK-DramaK-MovieKorean CelebritiesAward Shows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딩 중...

토론

로딩 중...

관련 기사

관련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