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도 못 피한 고윤정, 마니또 클럽 추격전의 전말

전직 UDT 대원이 선물 배달 미션에서 여배우에게 쫓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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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도 못 피한 고윤정, 마니또 클럽 추격전의 전말

아무리 특수부대 훈련을 받았어도 고윤정의 집념 앞에선 무용지물이었다. MBC 인기 예능 마니또 클럽 최신 에피소드에서 전직 UDT(해군특수전전단) 출신 덱스가 선물 배달 미션 도중 고윤정에게 쫓기며 완패를 당하는 장면이 폭소를 자아냈다.

처참히 무너진 위장 작전

지난 3월 8일 방송된 6회에서는 2기 멤버들의 비밀 선물 교환 미션이 이어졌다. 배우 정해인은 고윤정에게 마니또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덱스를 비밀 조력자로 투입했다. 덱스는 택배 기사로 변장한 채 바디캠까지 장착하고 고윤정의 화보 촬영장을 찾았다.

처음에는 순조로웠다. 마니또가 보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선물을 무사히 전달했다. 하지만 고윤정의 의심이 발동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변장한 덱스와 눈이 마주친 순간, 고윤정이 즉시 추격에 나섰고 전직 특수부대원은 허겁지겁 도망치는 신세가 됐다.

왜 이렇게 빨라요?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는 수중 폭파와 전투 작전 훈련을 받은 덱스가 고윤정을 도저히 따돌리지 못한 장면이었다. 다급하게 내뱉은 왜 이렇게 빨라요?는 곧바로 화제의 명장면으로 떠올랐다. 군 출신 예능인이 액션 영화 같은 추격전에서 여배우에게 속도로 밀리는 광경에 스튜디오와 시청자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고윤정이 따라잡아 덱스를 붙잡았지만, 변장 때문에 정체를 끝내 알아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환혼과 스위트홈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답게 고윤정의 예상치 못한 운동신경과 승부 근성이 빛난 순간이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선물 릴레이

코미디 추격전 외에도 6회는 훈훈한 장면으로 가득했다. 원로 개그맨 박명수는 배우 김도훈에게 무한도전 한정판 굿즈를 선물해 감동을 전했다. 김도훈은 방송인 홍진경을 위한 깜짝 화보 촬영을 마련했고, 고윤정은 박명수에게 직접 만든 홍삼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번 회에는 히든 마니또로 윤남노 셰프가 합류하면서 새로운 미션이 시작됐다. 부천소방서 소방관들을 위한 특별 식사 봉사가 바로 그것. 스타들의 유쾌한 케미와 진심 어린 봉사 활동을 결합한 마니또 클럽만의 포맷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환상의 앙상블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으로 구성된 2기 멤버들은 시청자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케미를 빠르게 완성했다. 진심 어린 서프라이즈와 승부욕,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이들의 활약 덕분에 마니또 클럽은 이번 시즌 가장 뜨거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폭소와 감동을 동시에 안기는 에피소드가 매주 이어지면서, 마니또 클럽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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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Chulwon
Park Chulwon

Entertainment Journalist · KEnterHub

Entertainment journalist focused on Korean music, film, and the global K-Wave. Reports on industry trends, celebrity profiles, and the intersection of Korean pop culture and international aud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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