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THIS & THAT"로 빌보드 200 통산 9번째 1위 달성
THIS & THAT turns another chart win into a clearer signal about K-pop album power, US buyer depth and catalog demand.

Stray Kids가 또 한 번 1위를 달성하며 시장에 강력한 신호를 보냈다.
한국 언론이 인용한 빌보드의 8월 16일 차트 프리뷰에 따르면,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Stray Kids의 10번째 EP THIS & THAT(2026년 8월 7일 발매)이 8월 22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 이로써 Stray Kids는 통산 9번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며, 차트에 진입한 초기 9개의 앨범이 모두 1위로 데뷔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갔다.
Stray Kids는 THIS & THAT을 K-팝 글로벌 앨범 경제의 척도로 만들었다. 아홉 번째 빌보드 200 1위라는 성과는 판매량의 깊이, 차트 재진입 양상, 그리고 카탈로그 수요의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그룹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는 사실에 그치지 않는다. 동일한 팬덤 시스템이 높은 국내 초동 판매량과 미국 내 지속적인 앨범 판매력, 그리고 과거 발매된 앨범들의 출하량 상승까지 동시에 견인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아홉 번째 1위가 갖는 의미
이번 빌보드 이정표가 갖는 의미는 과거의 기록이 반복을 통해 역사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 있다.
연합뉴스, 코리아헤럴드, 스포츠동아 등 국내 주요 언론은 2026년 8월 17일, 스트레이 키즈의 THIS & THAT이 8월 22일 자 빌보드 200 차트 1위로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들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기록을 포함해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총 9장 보유하게 되었다. 이는 롤링 스톤즈의 그룹 통산 기록과 동률이며, 그룹 기준으로는 비틀즈(19회)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동시에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차트 지표에서 다른 모든 K-팝 그룹을 앞서나가는 기록을 유지했다.
더욱 주목해야 할 대목은 이 기록이 이뤄낸 연속성이다. 스포츠동아와 코리아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기록은 2022년 ODDINARY를 시작으로 MAXIDENT, 5-STAR, ROCK-STAR, ATE, HOP, Karma, Do It을 거쳐 이번 THIS & THAT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온 행보의 결과다. 단발적인 1위 데뷔는 발매 시기, 앨범 구성, 발매 주간의 경쟁 상황 등에 따라 설명될 수 있지만, 9회 연속 차트 정점 달성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성과다. 이는 팬덤이 언제 움직여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으며, 모든 발매 주기마다 변함없이 결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빌보드 순위만으로는 그 이면에 작동하는 상업적 메커니즘을 온전히 설명할 수 없다. 1위라는 결과는 때로 좁은 범위 내에서 달성될 수도 있다. 반면 국내 판매량의 상승과 강력한 미국 내 판매량 전망이 뒷받침된 1위는, 해당 아티스트의 팬덤이 시장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주는 더 광범위한 지표가 된다.
계속해서 상승 중인 판매 곡선
한국 내 초동 판매 수치는 이번 빌보드 결과의 무게감을 뒷받침한다.
2026년 8월 15일 매일경제신문이 보도한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THIS & THAT은 발매 후 첫 7일 동안 3,289,269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앞서 코리아헤럴드는 8월 14일 해당 EP의 초동 판매량이 약 328만 장에 달했다고 보도하며, 그룹의 지난 앨범 사이클과 비교했을 때 동일한 성적임을 밝혔다. 8곡이 수록된 EP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단순히 화려한 데뷔를 넘어선 성과다. Stray Kids가 긴 정규 앨범 형식을 취하지 않고도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증거다.
시계열 비교 결과는 명확하다. 코리아헤럴드의 한터차트 기반 비교에 따르면 2025년 8월 발매된 Karma의 초동 판매량은 3,036,360장이었으나, 매일경제신문이 보도한 한터차트 수치에 따르면 2026년 8월 7일 이후 발매된 THIS & THAT은 첫 주에 3,289,269장을 기록했다. 이는 252,909장, 즉 약 8.3% 증가한 수치다. 이미 매우 높은 기준점을 형성한 상태에서 성장을 이루기란 대개 더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수치 상승은 매우 의미가 크다.
2025년과 2026년 Stray Kids의 'Karma'와 'THIS AND THAT' 한국 한터 초동 판매량 및 미국 초동 앨범 판매 지표를 비교한 묶음 막대그래프. Stray Kids: 두 앨범 지표의 상승세 01.0M 2.0M 3.0M 한터 초동 판매량 3.036M 3.289M Karma THIS & THAT 2025년 8월~2026년 8월: +8.3% 미국 초동 앨범 판매량 313K 335K* Karma THIS & THAT 차트 발표 전 예측치: +7.0% Karma THIS & THAT 한국 Karma US THIS & THAT 미국 예측치 출처: 매일경제 및 코리아헤럴드 경유 한터 데이터; 코리아헤럴드 경유 Hits Daily Double 예측치. *빌보드 확정 전 예측치.
해당 차트는 이번 결과가 단순한 헤드라인급 승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한국 판매량을 비교하면 초동 판매량이 303만 6,000장에서 328만 9,000장으로 증가했으며, 최종 빌보드 순위 발표 전 인용된 미국 예측치 또한 Karma의 빌보드 200 첫 주 판매량 31만 3,000장에서 THIS & THAT의 예상치인 약 33만 5,000장으로 상승했다. 예측치를 신중하게 접근하더라도 그 방향성은 일관적이다. 즉, 카탈로그 규모가 커짐에 따라 그룹의 발매 주간 화력은 전혀 약화되지 않고 있다.
미국 판매 지표에서도 동일한 패턴 확인
빌보드 200은 단순 판매량 차트가 아니라는 점에서 미국의 지표는 매우 중요하다.
빌보드는 피지컬 및 디지털 앨범 판매량, 트랙 등가 앨범(TEA), 스트리밍 등가 앨범(SEA)을 결합한 '앨범 유닛'을 기준으로 앨범 순위를 집계한다. 코리아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11월 27일 종료된 빌보드 200 차트 첫 주 기준 Do It은 295,000 유닛을 기록했으며, 이 중 286,000 유닛이 피지컬 앨범 판매에서 발생했다. 이어 코리아헤럴드는 빌보드 차트 확정 전, 히츠 데일리 더블(Hits Daily Double)이 THIS & THAT의 미국 초동 판매량을 약 325,000장의 순수 앨범 판매량을 포함해 약 335,000 유닛으로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수치는 미국 시장의 타임라인이 한국 시장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2025년 11월 말 Do It이 295,000 유닛으로 데뷔한 반면, 2026년 8월 THIS & THAT은 약 335,000 유닛으로 예측되며 1년도 채 되지 않아 약 40,000 유닛(13.6%)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미 아레나급 규모의 인지도를 확보한 그룹으로서, 이는 단순히 수동적인 스트리밍 호기심을 넘어 미국 내 구매층이 더욱 견고하게 결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실질적인 지표다.
과도한 주장을 경계해야 하는 전략적 이유도 존재한다. 33만 5,000장이라는 수치는 빌보드 최종 기사가 나오기 전 발표된 예측치였으므로, 이를 빌보드의 최종 검증된 합계가 아닌 업계의 전망치로 해석해야 한다. 그럼에도 해당 예측은 데뷔 주간 1위라는 결과를 정확히 맞혔으며, 이는 확인된 한국 초동 판매량 및 빌보드 200 차트 9번째 1위 기록과 궤를 같이한다. 이러한 지표들을 종합하면 하나의 신중한 결론에 도달한다. Stray Kids가 단순히 팬덤의 관심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시장에 걸쳐 차트에 반영되는 실질적인 판매량으로 전환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카탈로그 수요가 해석을 바꾼다
신보 발표는 전체 이야기의 절반에 불과하다.
코리아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실적 자료에서 Stray Kids의 카탈로그(구보) 출하량은 2025년 2분기 12만 장에서 2026년 같은 분기 42만 장으로 급증했다. 그룹의 최신 EP가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던 시기에 구보 판매량이 3.5배나 증가한 것이다. 카탈로그의 움직임이 중요한 이유는 유입된 팬들이 단순히 최신 캠페인 제품만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그룹의 기존 디스코그래피 전체를 채워나가고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행보는 아홉 번째 1위라는 성과의 해석을 완전히 바꾼다. 만약 그룹의 성과가 단 한 번의 발매 주간에만 집중되었다면, 이는 강력하지만 범위가 좁은 팬덤의 화력으로만 비쳤을 것이다. 하지만 카탈로그 수치는 더 넓은 계단식 성장을 시사한다. 새로운 리스너들이 현재의 싱글이나 투어를 통해 유입된 뒤, 과거 앨범들로 역주행하며 확장되는 구조다. K-팝 레이블 입장에서 이는 컴백 시기에만 반짝하는 수치와, 컴백 사이의 공백기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차이와 같다.
카탈로그 지표는 JYP에 또 다른 차원의 영향력을 부여한다. 구작 앨범의 출하량이 2025년 2분기 12만 장에서 2026년 2분기 42만 장으로 증가한다면, 이는 단순히 향수를 수익화하는 것이 아니다. 레이블은 그룹의 아카이브가 하나의 능동적인 제품군처럼 움직이는 과정을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투어 시장, 리테일 파트너십, 플랫폼 프로모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리스너가 현재의 EP를 소비한 이후에도 구매할 수 있는 경로가 하나 이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팬덤 문화의 측면도 존재한다. Stray Kids의 팬덤은 오랫동안 앨범 구매, 차트 트래킹, 공연 관람을 유기적으로 연결된 지원 방식으로 취급해 왔다. 2026년의 수치는 이러한 행동 양식이 하나의 반복 가능한 시스템으로 성숙했음을 보여준다. 페스티벌 영상으로 입덕한 팬이 THIS & THAT을 구매한 뒤, 나중에 HOP이나 5-STAR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빌보드 보도를 통해 유입된 팬은 그룹의 자체 프로듀싱 정체성을 발견하고 과거 음악으로 유입되기도 한다. 데이터가 개개인의 모든 경로를 드러내지는 않지만, 팬 유입 경로(funnel)가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할 만큼 충분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이것이 바로 9연속 앨범 성과를 운이 아닌 인프라의 결과로 읽어야 하는 이유다. Stray Kids는 단순히 충성도 높은 팬덤을 상대로 음악을 내놓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소비 습관과 일정 관리, 유통 지식, 그리고 어떤 차트가 중요한지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갖춘 팬덤을 대상으로 음악을 선보인다. 현재 K-팝 경제 체제에서 이러한 '운영적 문해력(operational literacy)'은 단순한 인기만큼이나 중요하다.
이는 또한 THIS & THAT이 방어적인 음악처럼 들리지 않으면서도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해 준다. 아주 프레스(Aju Press)는 8월 6일 기자회견을 인용하며, 멤버들이 지난 몇 년간의 고강도 실험에서 벗어나 이번 EP를 보다 여유로운 색채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음악은 느슨함을 지향할지 모르나, 비즈니스 측면은 정교하다. Stray Kids는 음악적 외연을 변화시킬 여유가 있다. 그 바탕이 되는 팬덤 인프라가 이례적일 만큼 안정적으로 구축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규모는 이번 현상이 단순한 팬덤의 축제를 넘어 산업적 관점에서 다뤄져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보여준다. 앨범 중심의 K-팝은 통상 데뷔 첫날 최고 기록, 최단기간 밀리언셀러 달성, 최고 데뷔 순위 등 '정점'을 기준으로 논의되곤 한다. 하지만 Stray Kids의 현재 행보는 한국과 미국 전역에서의 유사한 화력, 그리고 기존 카탈로그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동시에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는 자체 제작 아이돌 팀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리테일 생태계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가 된다.
이러한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것은 바로 창작적 정체성이다. 3RACHA와 멤버들이 그룹의 사운드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팬들은 매 컴백을 단절된 제품 주기가 아닌 창작의 연속성으로 받아들이기가 훨씬 수월하다. 이것이 반드시 음악적 완성도를 보장하거나 비판을 대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상업적 서사에 명확한 중심축을 제공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리스너들은 단순히 컨셉에 맞춰 패키징된 퍼포머가 아니라, 창작자로서의 Stray Kids를 소비하고 있는 것이다.
강력함 뒤에 숨겨진 리스크
동일한 시스템은 압박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한 그룹이 아홉 번이나 차트 1위로 데뷔할 경우, 그다음 앨범은 독립된 작품이라기보다 '이 시스템이 여전히 작동하는가'를 묻는 투표 결과처럼 취급되기 쉽다. 이는 예술적 담론을 단순화할 위험이 있다. 가벼운 성격의 싱글은 리스너들이 음악적 선택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기도 전에 판매량 테스트로 치부될 수 있으며, 탄탄한 팬덤이 유지되고 있더라도 차트 성적이 낮으면 마치 쇠퇴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
THIS & THAT은 모든 수치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그러한 함정을 어느 정도 피했다. 한터 첫 주 판매량은 Karma를 상회한다. 빌보드 공식 발표 전 보도된 미국 예상 수치는 그룹의 2025년 하반기 Do It 초동 기록보다 높다. 카탈로그 출하량 비교에서도 3.5배라는 높은 배수를 기록했다. 이처럼 일치된 신호들은 논거를 더욱 명확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향후 발매될 앨범들의 기준점을 높여 놓았다.
업계 전반에 주는 교훈은 순위 그 자체보다 더 유의미하다. K-팝 기획사들은 흔히 글로벌 차트에서의 순간적인 성과를 쫓지만, Stray Kids는 다양한 지표에 걸친 '반복 가능성'이 더 강력한 목표임을 보여주었다. 국내 초동 판매량, 미국 환산 판매량, 그리고 카탈로그 출하량은 서로 다른 소비 행태를 측정한다. 이 세 가지 지표가 모두 상승할 때, 해당 아티스트의 성과는 단순한 주목을 넘어 구조적인 지속력을 갖게 된다.
향후 전망
다음 시험대는 데뷔 주간 이후의 지속성이다.
빌보드 200 9번째 1위 달성은 Stray Kids에게 빠르게 확산될 화젯거리를 안겨주겠지만, 더 중요한 질문은 발매 주간의 구매세가 꺾인 뒤에도 THIS & THAT이 얼마나 오랫동안 차트에 머물 수 있느냐다. 그룹이 계획한 글로벌 활동은 캠페인을 확장할 여러 경로를 제공한다. 현재 진행 중인 Run It 월드 투어를 비롯해, 9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락 인 리오(Rock in Rio)', 그리고 코리아헤럴드가 보도한 라틴 아메리카 도시 전역의 StrayCity 페스티벌 컨셉 등이 그 예다.
라이브 플랫폼들이 초기 차트 주간 이후에도 카탈로그 판매와 스트리밍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면, THIS & THAT은 단순한 9연속 1위 기록을 넘어 Stray Kids의 차세대 단계를 증명하는 지표가 될 것이다. 이들은 이미 1위로 데뷔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이러한 반복적인 데뷔 주간의 화력을 앨범 사이의 공백기에도 유지되는 광범위한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것이다. 현재 수치로 볼 때, 이러한 전환은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실질적인 관전 포인트는 명확하다. 8월 22일 차트 이후의 빌보드 유지력, 활동 첫 달 이후의 추가 한터 및 써클 차트 업데이트, 그리고 향후 JYP의 실적 발표에서 컴백 분기 이후에도 카탈로그 수요가 유지되는지 여부다. 만약 이 지표들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THIS & THAT은 단순한 승리 섞인 발매 주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Stray Kids가 K-팝에서 가장 측정 가능한 수준의 강력한 글로벌 수요 루프를 구축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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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harts & Data Analyst · KEnterHub
Music data analyst turned journalist. Im Garam covers K-pop through the numbers — chart performance, album sales, streaming milestones and touring economics — and writes the deep-dive reviews and industry analyses that put those numbers in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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